2006/11/17 20대. (6)



인생에서
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인 20대.

미적 아름다움이
에 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,
꽃피는 20대라고들 하지만,
정신적으론
사춘기를 능가하는 질풍노도가 밀려온다.
제대로된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하는데
세상은 어서 빨리 완성하라고 다그친다.
모든 걸 수용하며 지켜보고
이끌어 줄 사람은 더이상 없다.

그뿐인가?
젊어서 즐거우나 늘 불안하다.
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지만
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 것 같다.
지금 당장 무엇인지 모를 그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
큰일날 것 같기도 하다.

20대선택강요받는 나이다.


아직 덜 아는데 선택부터 해야하고
좀 알겠다 싶으면 그 선택에 회의가 온다.
알다가도 모르겠고
웃다가도 눈물이 나는
그런 시기가 바로 20대다.

반짝반짝 빛나는 찬란한 시절이면서
동시에
가장 우울하고 혼란스런 시기가
바로 20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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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11/17 00:33 Trackback 0 Comment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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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limiT 2006/11/17 02:23 A R D
그러니까 화이팅!!
그 분// 2006/11/17 08:54 A R D
이제 난 20보다 30이 가까운 나이가 되쪄.ㅠㅠ
acaran 2006/11/17 10:56 A R D
후후-_- 히바 우리 마음은 10대잖소 ㅋ-_-
마틴 2006/11/17 11:33 A R D
아.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20대가 간다.
레나^^ 2006/11/17 16:41 A R D
UnlimiT // 네~ㅠㅠ 화이팅!!ㅎ
그 분 // ㅋㄷㅋㄷ
acaran // ㅎㅎ 그래~~ 맘이라도 젊게 살아야죠^^
마틴 // 저도 인제 중반에 접어든다는..ㅠㅠ
하라 2006/11/20 23:38 A R D

니 내년되면 24살 아니가
이런 초 ㅡㅡ;
  • 레나 -*ㅎㅎㅎ 안돼 =ㅁ=;
  • 천재내 방에 괭이 한마리 키울까?ㅋㅋ 다 좋은데 우리집...
  • 레나 -*분당쪽에 그랬다고 하더라 ㅎㅎ 진짜 어이없는 날씨 -ㅁ-;
  • 눈왔다메? 대단한 날씨다
  • 레나 -*글쎄 - 나도 그 의도가 궁금하긴 한데 ㅋ 손!!! 봄인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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